산책 도중 ‘우연히’ 만난 학생.
송대익 아냐고 물어봤는데 얘는 모른다고 함.
그리고 또 ‘우연히’ 만난 다른 학생들.
이번에 사건 터진 걸 아는 학생.
주작 안 하고 앞으로 잘하면 뭐 괜찮다는 학생.
되묻는 송대익.
아이들에게 잘 놀아주는 송대익.
중학생 오빠가 송대익 보고 싶어한다고 온다길래 기다리는 송대익.
중학생 오빠가 왔다!
용서를 받고 복귀 허가를 받아낸 송대익.
꾸벅 감사 인사를 한다.
지나가는 중학생에게 용서도 받았고 복귀 허가도 받았으니 문제 다 해결 된 거겠지? ㅠㅠ
번외편.
자기가 배달부들에게 잘못을 했으니 용서를 구하겠다는 송대익.
피자 배달부에게 음료수와 다과 주기.
택배? 검침원? 에게 주기.
또 배달부에게 주기.
그렇다면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까?